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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미션 임파셔블 3: 시리즈

by 소머즈런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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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개봉 : 2006.05.03

장르 : 모험,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톰 크루즈(에단 헌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오웬 데이비 언), 빙 라메스(루더 스틱켈), 빌리 크루덥(존 머스그 레이브), 미셀 모나한(줄리아),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데클렌), 케리 러셀, 매기 큐(젠) 로렌스 피시번(존 브래슬)

국제 무기상을 잡아라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이제 현역을 떠나서 교관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줄리아(미셀 모나한)와 약혼까지 하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생활하려고 합니다. 그는 가족 친지들이 모인 행복한 약혼식 날 갑작스럽게 본부의 작전 명령을 받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인 오웬 데이비 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었다. 최고의 IMF팀으로 작전을 이끌고 가야 하는 에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심한 두통을 호소하였고 그녀의 머리에 폭탄이 심어진 것을 너무 늦게 발견하게 되며 그녀는 사망하게 됩니다. 에단 헌트는 작전에 실패하여 IMF 본부의 국장으로부터 심하게 문책을 받게 됩니다. 그는 명예를 회복하고자 다시 무기상 오웬을 추적합니다. 이번에 주어진 미션은 철통 보안으로 되어 있는 결코 침투하기에는 불가능한 바티칸 심장부로 들어가야 합니다. 헌트는 IMF 팀원들과 최첨단 장비로 무장을 하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하게 됩니다. 헌트는 스릴 넘치는 작전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철통 같은 보안을 뚫고 그를 생포하고 극비 정보를 입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드디어 오웬을 생포하여 오던 에단 헌트와 팀원들은 도로에서 갑자기 IMF 팀원을 향해 정체 모를 총격이 쏟아지게 됩니다. 더구나 비행기에서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되면서 생포하였던 오웬은 그들의 손에 다시 넘어가게 됩니다. 악랄한 무기상 오웬은 극비 정보를 되찾기 위해 결국에는 에단 헌트의 아내 줄리아를 납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48시간 안에 찾아오도록 협박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단의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이겠다고 위협을 합니다. 아내를 살려야 하는 에단 헌트는 그들이 찾고 있는 토끼발을 찾기 위해 불가능하게만 보이는 곳으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극악무도한 국제 무기상과 맞서게 됩니다.

리뷰

좋아하는 배우 톰 크루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시리즈이다. 여기서도 톰 크루즈는 어떻게 문제를 좋은 쪽으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악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 스릴 넘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혼자 많은 역할을 한 것 같아 보였다. 조금은 힘들어 보이기도 했다. 약혼자와 잠시 잠깐 동안 편한 시간을 빼고는 정신없이 액션이 펼쳐진다. 또 여기서 믿음이 가는 루터(빙 라메스)가 정신적인 힘이 되어 주였다. 천재 해커이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나 극비사항을 부담 없이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듬직했다. 좋은 동료이자 친구이다. 해커이지만 중요한 일에서는 뒷전에 있다거나 물러서지 않고 사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서포트도 해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 준다. 오웬(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거래상으로 나온다. 그는 2005년도에 한 영화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다. 그래서 오웬으로 출연한 배우는 2006년도 정말로 뜨거운 배우였을 거 같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악당 중 가장 인상적으로 나왔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결국에는 헌트와 격투하다가 차에 치여 사망하게 된다. 실감 나게 악역을 한 것 같다. 줄리아를 묶어두고 헌트를 협박할 때는 정말 무서움을 느끼게 됐다. 줄리아(미셀 모나한)는 평범한 민간인이라서 이런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고, 납치되어 고생하였지만 헌트를 믿어주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총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용감한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다 IMF 팀원들의 작전도 척척 맞아서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해소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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