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산불 원인 71% '개인 부주의'… 식목일 전후 각별히 주의, 라이터 등 절대 금지
    산불 발견 시 신고 먼저, 작은 불씨는 외투 등으로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 시도
    대피령 발령 시 산림서 멀리 떨어진 논·밭·학교 등 공터로, 옆집 대피 여부 확인

     

     

    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3월 말, 강풍에 이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산불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며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1일 밤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상북도와 울산까지 동시에 이어 안동, 청송, 양양, 영덕까지 번졌습니다.

    다음 달 4일과 5일은 청명과 한식의 날로, 식목일 전후 주말 연휴로 인해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는 환경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불 국민행동요령 Q&A…산불 국민행동요령 Q&A…산불 국민행동요령 Q&A…
    산불 국민행동요령 Q&A…"한순간 부주의가 참사로 번지지 않게"

     

    정부는 22일 정부 차원의 산불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고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은 산불 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산불의 원인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절반이 훨씬 넘는 71%가 진입자의 실수로 인해 불을 지르거나 쓰레기를 태우는 등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 예방은 과도하게 느껴질 정도로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화재 후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넣어야 합니다. 정책 브리핑은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한 '2025 산불 제대로 실현' 간행물의 내용을 바탕으로 각 개인의 주의사항을 Q&A 형식으로 살펴봅니다.

    Q.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각 개인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A. 국내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합니다. 상습적이거나 관행적으로 폐기물과 농업 부산물을 소각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며, 방심하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조한 대기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는 언젠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에 갈 때는 인화성 물질을 절대 가져가지 말고 담배 화재와 같은 작은 불씨도 다뤄야 합니다. 실수로 산불을 일으켰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Q. 일반 등산객들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따라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등산객은 허용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등산이 금지된 지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입산이 금지된 곳은 산림청 통제구역 정보 웹사이트(https://hiking.kworks.co.kr/new_intro.asp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된 장소 외에서 취사, 야영, 모닥불을 피우거나 등산 중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을 위반하면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에 가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가. 산림보호법 제34조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특정 활동을 제한하고 있지만, 산림에 출입하는 사람에게는 총기, 인화물질, 발화물질을 소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터, 담배, 휴대용 버너 등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적발되면 산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10만 원(1차 위반)에서 20만 원(2차 이상 위반)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산불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A. 집이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나무를 가늘게 하거나 낮은 가지를 잘라내어 태울 수 있는 연료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면에서 낙엽을 제거합니다. 

    지붕과 벽이 쉽게 불에 타는 경우 불에 타지 않는 재료로 교체해야 하며, 진화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 소화기와 같은 소화 장비를 갖추고 콘크리트 벽과 같은 방화벽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통, 연료유통 등은 숲 반대 방향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온실, 목조 가건물 등은 집에서 최소 1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산불 발생 가능성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청소해야 합니다.

    Q. 산불이 집 방향으로 번질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변에 물을 뿌려 불씨가 집이나 집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폭발성이 강하고 가연성이 높은 가스통을 숲이나 집에서 가장 먼 곳으로 옮깁니다.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는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차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되, 숲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의 개방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에 대해 알려주세요. 집 주변에 태울 물질이 많고 화재가 다가오고 있다면 집을 보호하기보다는 대피가 우선입니다.

    Q. 논, 밭, 쓰레기를 태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A. 상습적이거나 관행적으로 해온 논이나 밭을 태우고 쓰레기를 소각하며 농업 부산물을 소각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방심하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불을 피우는 사람은 언제든지 쉽게 꺼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대처 능력이나 기동성을 과신하고 화재가 확산될 때 과도하게 진화하려다 피해를 입는 것은 종종 후회스러운 일입니다.


     

    정책브리핑 최선영

    [출처] 한국 정책 브리핑 (http://www.korea.kr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