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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는 봄 캠페인…3월 '여행가는 달' 4월 '걷기여행주간' 5월 '해양관광 캠페인'

     

    "봄 여행 떠나요"…숙박·교통·여행
    "봄 여행 떠나요"…숙박·교통·여행 등 특별할인 가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여행의 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봄 여행은 트렌디하고, 로컬은 흥행에 성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국내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3월 여행의 달, 4월 걷기 여행 주간, 5월 해양 관광 캠페인 등 풍성한 여행 할인과 국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여행을 활성화하여 내수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의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을 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참여 기업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정부는 작년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 시장 안정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작년 12월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한국의 관광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올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가장 많았던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장기 침체와 국민들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 국내 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캠페인의 통합 슬로건인 "올봄, 여행은 유행이고, 지역은 흥행이다!"에는 봄에 3개월간 지속되는 풍부한 국내 여행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수요를 늘리고, 지역 간 여행을 활성화하여 내수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여행의 달" 동안 숙박, 교통, 여행 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숙박비 절감, KTX 및 관광열차 30~50% 할인, 내일로 청소년 이용, 렌터카 이용 등 핵심 국내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비수도권 숙박비 2만~3만원 할인 쿠폰 30만장을 한 달간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지역 여행 상품 특별 할인 전시회가 열리며, 근로자 휴가 지원 쇼핑몰에서 50% 할인을 제공하여 지역 여행 상품의 가격을 낮출 것입니다.

    또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이동하는 "Travel-Curl"과 하반기에 이용 가능한 지역 여행권을 결제하는 온라인 여행 이벤트인 "Travel-To"와 같은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봄에는 제한된 개방형 관광지와 새로운 개방형 관광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은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부터 5월까지 이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상위 10개의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Traveling Spring Campaign"은 매달 3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지역을 더 오래, 더 깊이 여행할 수 있는 10가지 국가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3월에는 전국 각지의 프로모션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코리아 트래블 페어', '행복 더블 템플스테이', 월 1만~500만 원 상당의 여행 혜택(숙박, 체험, 식음료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달의 여행 포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4월에는 "코리아 둘레길 걷기 여행 주간"이 홍보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코리아 둘레길 코스가 완료되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과 '체육활동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자전거 동호회와 연인들이 참여하여 국가의 진로와 장애인의 날(4.20)과 연계한 첫 번째 '오픈 트래블 위크'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픈 트래블 위크"에서는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여행 상품을 위해 특수 차량과 전문 인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여행 공유"를 지원합니다.



    5월에는 '해양 관광 캠페인'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바다의 달" 기간 동안 79개 해안 지역의 숙박 시설이 2만원에서 3만원까지 할인되며, 요트, 서퍼, 카약 등 해양 레저 체험 티켓이 30% 할인됩니다. 또한 종합 해양 관광(패키지) 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도 제공됩니다.

    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성주, 공주, 여수 등 10개 야간 관광 특화 도시에서 연이어 열리는 나이트 투어 페스타는 지역 촛불 투어와 함께 도시별 차별화된 야간 관광 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월별 대표 행사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해 봄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와 민간 기업의 휴가 원격 근무(예배) 할인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여객기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광주와 전라남도에서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향토 미식 여행, 두 바퀴 달린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여행 프로그램이 열려 관광을 통한 지역 활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봄맞이 캠페인을 통해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 활력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부는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2, 2819),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2), 관광수출전략추진단(044-203-2786),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70),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033-738-3413)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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