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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025년 새해 문화누리카드

다올100 2025. 2. 8. 16:3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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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문화 바우처입니다. 발급방법과 발급기간 그리고 합리적으로 다양한 사용처, 간편 결제 서비스 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
    2025년 새해 문화누리카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모두 만 6세 이상부터 발급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소식은 2024년 1인당 13만 원이 지원되면 2025년에는 14만 원으로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1. 발급방법

     

     

     

     1-1 그렇다면 문화누리카드는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발급 방법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주민센터(개인 또는 대리인),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nuri.kr ), 모바일 앱(자기 인증 수단 보유자), 전화 ARS(충전 시)를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1-2 주민센터의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분증 확인과 함께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경우 '카드 발급(신규, issuance, 충전) →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 간편 인증, 공동인증서 등의 순으로 발급 절차가 진행되며, 본인 인증 후 발급 신청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후 영업일 기준 6일 이내에 발급됩니다.

     

     

     

     

     

     

    2. 발급기간

     



    문화누리카드는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됩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프로그램 이용 자격이 남아 있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존 지원 금액을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최대 잔액까지 충전하여 혜택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사용처

     

     

     

    문화누리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2025년에는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전국 3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해 보니 일상생활 곳곳에서 문화누리카드라는 간판과 문구를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고 보니 문화누리카드는 영화관(넷플릭스, 왓챠, 메가박스), 콘서트홀(인터파크), 서점(알라딘, 교보문고, 예스 24), 박물관, 헬스장, 미술관 등 다양한 곳에서 말 그대로 문화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참조하세요.

     

     

     



    4. 간편 결제 서비스 운영

     

     

     

    문화누리카드는 2024년부터 실물카드 없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보조금이 소멸되므로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리집 메뉴 →카드 발급 및 잔액 확인 선택 →사용 내역 및 잔액 확인 선택'을 통해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음료 매장, 생활용품점, 의류점, 잡화점, 행사 대행점, 담배, 증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모든 사람은 문화를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즐기고 싶었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각 개인이 독특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문화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3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으니 새해에는 문화누리카드로 잊지 못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해보는 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한국 정책 브리핑 (http://www.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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