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 사업자, 종교인을 지원하여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가구 유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게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지원 대상 근로장려금은 근로자, 사업자(자영업자), 종교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 유형별로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독 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홑벌이 가구: 배우자의 총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맞벌이 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모두 총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2. 소득 기준 가구 유형별 연간 총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단독 가구: 2,200만 원 이하홑벌이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들에게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이용권'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문화예술 이용권이 발급되면 국립극단을 포함한 11개 국립예술단체와 공연시설에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공연 및 전시 예약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패스 발급 신청을 공식 홈페이지(youthculturepass.or.kr )에서 접수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문화예술 패스"는 소득에 관계없이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정한 청년 수에 따라 신청 순서대로 발급됩니다. 지역별 발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 후속조치 이행 성과…10년 중 최대 폭 낮춰 18,700원에 2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저렴한 휴대폰 요금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5일 "알뜰폰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 이후 저렴한 가격대의 도매가격이 급격히 인하됨에 따라 1만 원 상당의 5G 20(GB) 요금제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4일 발표했습니다. 2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는 SK텔레콤(도매 제공 의무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중심으로 18,000원에서 19,000원에 판매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이전보다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매 서비스 의..

정부,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 발표… 최 권한대행 "서민층 자금 사정 여전히 어려워" 올 상반기 중 서민금융상품 60%까지 조기 공급…'사잇돌대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 정부는 올해 일반 대중을 위한 재정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인 대출금액 10조 8천억 원에서 1조 원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8천억 원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제2금융권의 신용 리스크 관리 강화로 인해 대출금리 고금리로 인한 이자 상환 부담 증가와 신용 대출 감소 등 저소득층의 재정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또한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 15, 대출조회 최저 신용에 대한 특별 보증 등을 포함하여 올해 상반기 초에 최대 60%의 서민 금융 상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 중금리' 대출 공급이..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2차례 논의… 간호사 부족 현상·신규 채용 감소 등 고려보건복지부는 2026년 간호대학 수가 올해 정원과 동일한 24,883개라고 발표했습니다. 간호대학 입학 정원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환자단체협회, 소비자단체,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이 참여하는 간호 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두 차례 논의 끝에 결정되었습니다. 024학년도에는 52만 7천 명의 간호사 면허 소지자가 있으며, 이 중 28만 2천 명(53.7%)이 의료기관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간호 공무원, 119 소방관, 장기 요양 시설 등 보건 기관의 직원 수를 포함한 간호사의 총 활동률은 73%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의료 분야의 간호사 부족으로 간호대학 입학생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통계청은 "게임 이용 장애에 대한 질병 코드 도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이것은 국민일보의 2월 26일자 에 대한 통계청의 입장입니다. - 국가표준분류체계 관리 기관인 통계청이 게임을 질병으로 보는 '게임이용장애'의 한국표준질병분류(KCD) 등록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가통계청...세계보건기구의 "제11차 국제질병분류 용어 및 라이선스 협정"에 근거하여 게임 이용 장애 코드를 그대로 나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계청 입장] - 통계청은 게임 이용 장애에 대한 질병 코드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민관 협의체를 통해 질병 코드 등록 입장을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 게임 이용 장애에 대한 질병 코드 도입 여부는 국내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분류 체계의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