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1 경차 유류비 지원제도 ■ 소형차 연료세 환급 제도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①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가 연료비를 지원받는 경우 ② 법인 차량 또는 개인 명의의 단체 차량 ③ 한 사람이 최소 두 대의 경차 또는 최소 두 대의 경차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④ 경차 및 기타 승용차의 동시 소유권 ⑤ 경차 및 기타 밴의 동시 소유권 ※ 배기량이 1,000cc 미만인 경차(승객/밴) 소유자와 주민등록증에 함께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이 소유한 소형 차량의 합계가 1인 경우[출처] 한국 정책 브리핑 (http://www.korea.kr )

지역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 대상… 내년 국방부 직할부대서 수습 근무 국방부는 올해 '군인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통해 9급 군인 200명을 선발할 것이라고 2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국가와 지방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군인으로 채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군인 9급 인재 선발 시험은 특성화 고등학교, 마이스터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에 졸업할 예정인 사람들이 지원 자격을 얻게 됩니다. 공지에 안내된 부서의 등급 기준을 충족하면 학교당 인원 제한 없이 민간 근로자를 위한 9급 인재 선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https://recruit.mnd.go.kr:470/r..

시속 1200km, 서울~부산역 20분 이내 주파…4가지 세부 기술 개발·검증 정부는 지상에서 비행기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하이퍼튜브" 열차를 개발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차세대 고속 육상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인 자기 부상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9일 발표했습니다. 하이퍼튜브는 자기 부상 기술이 적용된 열차를 진공 상태의 서브 진공(0.001-0.01 기압) 튜브에 띄우고, 열차와 선로 사이의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강하게 밀어 고속으로 움직이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입니다. 하이퍼튜브는 비행기보다 더 빠르고, 더 친환경적이며, 날씨에 덜 영향을 받는 교통수단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KTX(300km/h)는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1시간 52분(무정차 운행 ..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TF' 1차 회의…AI 활용 홍수예보 고도화 정부는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여름 준비 점검 TF'를 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 전인 6월 초까지 격주로 분야별 점검 의제를 선정해 논의하고, 풍수해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9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과장이 주재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점검 TF' 첫 회의에서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주요 풍수해 대책을 각 기관별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취약 지역 및 시설의 발견과 점검, 취약 계층 보호 대책 마련, 주민 대피 교육 및 훈련 등 철저한 준비를 촉구..

진료 과정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의료적 손실 최대 100% 보상…총 200억 원 재정 투입 보건복지부는 3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 서울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한 10개 기관을 사후 보상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최종 대상 기관은 의료 전문가, 환자 단체, 비즈니스 관련 전문가, 회계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 보상 시범 사업 협의회의 선정을 평가한 후 결정되었습니다. 대상 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입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대한 사후 보상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관련 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치료 과정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95차 회의…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점검23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연장 운영… 응급실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연장 정부는 7월부터 시행될 필수 지역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습니다. 지역 필수 의료기관 운영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은 의사들이 종합병원급 이상의 지역 의료기관에서 필수 과목을 치료하면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 근무 수당과 정산 조건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필수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입니다. 의료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