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로자 건강 센터는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소규모(50인 미만) 사업체 및 특수형태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 → 목표는 직업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 특수 노동자 택배 기사, 운전기사, 방문 판매원, 보험 설계사 등 ■ 의료 서비스에서 근로자를 위한 사후 관리까지 A: 요즘 특히 피곤하고 혈압이 높아서 걱정입니다. B: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기초 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 관리 대상입니다! 맞춤형 건강 상담, 생활습관 개선, 안전보건 교육 등 건강 관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A: 특별 건강 검진 결과 추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B: 건강 검진 결과, 관리 대상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은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제4차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 발표여성 생애 전반에 걸쳐 지원… 청년여성 기술·첨단산업 등 진출 지원 정부는 정책 체계를 "경력 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의 경제 활동 지원"으로 전환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을 확대하고 강화할 것입니다 젊은 여성의 경우, 사회 진출 초기 단계에서 직무 역량 강화와 함께 과학, 기술, 첨단 산업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입 지원을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육아 등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층 및 노년층 여성을 위해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춘 취업 지원과 함께 경력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새일센터'는 첫 구직 준비, 결혼 및 출산, 경력 단절, 재진입 등 생애 및 경력 주기별 여성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직..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확대·지원… 전화 및 방문 상담 등 가능 환경부는 16일 수도권과 광주광역시의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비주택으로 확대하여 '층간소음 이웃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아파트) 거주자들 사이에서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포함한 무료 소음 측정과 층간 소음 이웃 센터에서의 소음 측정을 제공합니다. 한편, 환경부는 공동주택에서 비공동주택으로 층간소음 이웃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광주광역시와 2024년 서울 중구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층간 소음 이웃을 위한 비아파트 주택의 대상 확대에는 기존 시범 사업을 추진한 광주광역시가 포함됩니다. 또한, 층간 소음 민원의 70%를 차지하는 서울특별시, ..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바로 안 돌려준다면?혹은 전세 만기일이 다가오는데 집이 안 나가고 있다면?이럴 때 어떻게 해야 내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많은 세입자들이 이 과정을 헷갈려하거나,정확히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몰라서 시간과 돈 모두 손해를 봅니다.오늘은 **‘전세보증금 돌려받는 법’**을 단계별로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단계. 전세계약 만료 1~2개월 전, 집주인과 협의부터! 전세계약 만기 전에 먼저 집주인에게 계약 종료 의사를 전달하세요.📌 내용증명으로 서면 통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집주인에게 “새 세입자를 구했는지” 확인이사 날짜와 보증금 반환 일정도 미리 조율※ 이 단계에서 연락이 잘 안 되거나,집주인이..

3월부터 34개 지자체서 '노동약자 교육·법률구조 상담 서비스' 제공한 달 2회 지하철역 등에서 '이직·퇴직' 등 무료로 상담 "제가 급여를 못 받았는데요. 벌써 2년 전인데 가능한가요?""3년 이내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지하철 영등포시장역. 배너 뒤에 무료 상담이라고 적힌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그곳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자, 경청하는 노동 변호사가 한 가지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이곳 영등포시장역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영등포구 근로자종합지원센터에서 노무사가 나와 무료 노동 상담을 제공합니다. 직장인들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퇴근할 시간입니다. 퇴근 시간이 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배너에 적힌 '무료 상담'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간단한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