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7~9일 20번째 참치데이 기념행사 개최…32곳 해체쇼 등 해양수산부는 올해 3월 7일 서울과 경기도의 마트에서 참치 해체 및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하여 제20회 "참치의 날"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산업협회는 심해 참치의 영양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이마트, 롯데마트 등 58개 매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참치는 면역력과 항산화 활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타민(B12, B3, D 등)과 미네랄을 함유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입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DHA 및 EPA)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과 뇌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원산업과 사조시푸드는 이..

폐업·부도 등 기업의 근로자 24일까지 직접 신청하면 31일까지 환급 국세청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력을 확보하려는 한국 기업과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금을 법정기일보다 앞당겨 지급할 것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회사가 신고 기한인 10일까지 근로소득 지급 명세서와 환급 신청을 선택하는 원천징수 현황 보고서를 제출하면, 환급금은 환급 보고서에 기재된 계좌로 18일까지 지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추가로 검토해야 하거나 마감일 이후에 보고된 경우 환불이 적절한지 검토한 후 31일까지 환불이 지급되므로 신속한 환불을 위해 기한 내에 보고서를 완료해야 합니다. 회사가 2월 급여에서 원천징수된 세금을 정산하거나 회사 자금으로 미리 납부하는 경우, 근로자의 실제 ..

2025년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 사업자, 종교인을 지원하여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가구 유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게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지원 대상 근로장려금은 근로자, 사업자(자영업자), 종교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 유형별로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독 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홑벌이 가구: 배우자의 총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맞벌이 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모두 총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2. 소득 기준 가구 유형별 연간 총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단독 가구: 2,200만 원 이하홑벌이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들에게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이용권'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문화예술 이용권이 발급되면 국립극단을 포함한 11개 국립예술단체와 공연시설에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공연 및 전시 예약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패스 발급 신청을 공식 홈페이지(youthculturepass.or.kr )에서 접수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문화예술 패스"는 소득에 관계없이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정한 청년 수에 따라 신청 순서대로 발급됩니다. 지역별 발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 후속조치 이행 성과…10년 중 최대 폭 낮춰 18,700원에 2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저렴한 휴대폰 요금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5일 "알뜰폰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 이후 저렴한 가격대의 도매가격이 급격히 인하됨에 따라 1만 원 상당의 5G 20(GB) 요금제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4일 발표했습니다. 2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는 SK텔레콤(도매 제공 의무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중심으로 18,000원에서 19,000원에 판매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이전보다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매 서비스 의..

정부,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 발표… 최 권한대행 "서민층 자금 사정 여전히 어려워" 올 상반기 중 서민금융상품 60%까지 조기 공급…'사잇돌대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 정부는 올해 일반 대중을 위한 재정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인 대출금액 10조 8천억 원에서 1조 원 확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8천억 원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제2금융권의 신용 리스크 관리 강화로 인해 대출금리 고금리로 인한 이자 상환 부담 증가와 신용 대출 감소 등 저소득층의 재정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또한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 15, 대출조회 최저 신용에 대한 특별 보증 등을 포함하여 올해 상반기 초에 최대 60%의 서민 금융 상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 중금리' 대출 공급이..